Ice Breaker 준비하기: 첫 연설은 나를 소개하는 4~6분
Ice Breaker는 어느 패스를 고르든 가장 먼저 하는 프로젝트입니다. 토스트마스터즈에서 하는 첫 연설이고, 시간은 4~6분입니다. 나를 소개하면서 연설이 어떤 구조인지(시작, 본문, 마무리)를 처음 익히는 연습이에요. 잘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, 클럽 앞에 서 보는 첫 경험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.
이렇게 구성해 보세요
4~6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. 이야기를 많이 담지 말고 세 덩어리로 나누세요.
- 시작 (약 30초): 이름과 한 줄 소개로 시작해요. 예) "안녕하세요, 저는 ○○입니다. 오늘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세 가지 이야기로 소개할게요."
- 본문 (약 3분): 나를 보여 주는 이야기 2~3개를 말해요. 내가 하는 일, 지금까지 걸어온 길, 좋아하는 것이나 나를 바꾼 경험처럼 평소에 이야기하기 편한 것이면 충분해요.
- 마무리 (약 1분): 본문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감사 인사로 끝내요. 예) "그래서 저는 ○○하는 사람입니다.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"
준비 순서
1. 이야기 후보를 5개 적어 보세요. 짧은 메모면 돼요. (예: 어릴 때 이사 다닌 경험, 지금 하는 일을 고른 계기)
2. 그중 2~3개만 고르세요. 한 문장으로 "나는 ○○한 사람이다"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아요.
3. 시작과 마무리 문장을 먼저 쓰세요. 처음과 끝만 정해 두면 긴장해도 흔들리지 않아요.
4. 소리 내어 말하면서 시간을 재 보세요. 글로 쓴 것보다 말할 때가 훨씬 길어요. 4~6분 안에 들어오는지 확인하세요.
5. 원고 대신 키워드 카드를 쓰면 편해요. 문장 전체를 외우지 말고 이야기마다 키워드 한 줄만 적어 두세요.
평가는 어떻게 받나요?
토스트마스터즈의 연설에는 평가자(Evaluator)가 한 명씩 있어서, 연설이 끝나면 좋았던 점과 다음에 해 볼 점을 말해 줍니다. 평가는 지적이 아니라 다음 연설을 위한 도움이에요. 평가자는 공식 평가 자료를 참고해서 들어요.
우리 클럽에서는
SBTM은 매월 첫째·셋째 일요일 모임에서 준비 연설을 합니다. 연설하는 분이 앱 정보입력에서 패스, 레벨 1, Ice Breaker를 고르면 연설 시간(4~6분)이 자동으로 정해져요. 처음 오신 게스트도 Ice Breaker로 첫 연설을 해 볼 수 있습니다. 연설을 해 보고 싶으시면 모임 전에 역할 탭에서 연설자로 신청하세요.
- 공식 안내: Ice Breaker 프로젝트 안내서 (PDF)
- 공식 평가 자료: Ice Breaker 평가 자료 (PDF)
다음 글에서는 레벨 1의 두 번째 프로젝트 Writing a Speech with Purpose를 살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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